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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3월에 놓쳐서는 안될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

 

3월에 종료되는 넷플릭스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여러 OTT를 이용하고 있다보니

매달 종료되는 작품만 보려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특정 배급사의 작품들이 무더기로 내려갈 때는

몰아보기도 한계가 있긴합니다...!

 

그래서 3월의 종료작을 빠르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퓨리 Fury, 2014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탈
개요: 액션, 드라마, 전쟁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으며 군인으로 나오는 만큼 굉장히 터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은 탱크들이 등장하면서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따름이 없을 것 같습니다.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의 주연인 로건 레먼과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앤트맨>에서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페나가 출연합니다.


치킨 런 Chicken Run, 2000

감독: 피터 로드, 닉 파크
출연: 멜 깁슨, 줄리아 사왈하, 미란다 리처드슨, 필 다니엘스, 린 퍼거슨
개요: 애니메이션, 가족, 코미디

월레스와 그로밋과 같은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어느덧 개봉한지 21년이 된 작품입니다.모든 장면들이 수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메인 타이틀 OST를 듣자마자 굉장히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클레이 애니메이션만의 질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005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브렌다 블레신, 도날드 서덜랜드, 톰 홀랜더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영국

제인 오스틴의 책으로 정말 유명한 <오만과 편견>도 아쉽게도 3월에 내려간다고 합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굉장히 잘 어울렸는데 영화의 미장센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인기 시대극 영화로 자주 뽑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톤먼트 Atonement, 2007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제임스 맥어보이, 시얼샤 로넌, 로몰라 가레이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쟁

바로 위에서 소개했던 <오만과 편견>과 같은 조 라이트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과 <비커밍 제인>이 제임스 맥어보이의 외모에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맥어보이의 눈빛 연기가 정말 일품.

다만 내용은 조금의 발암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보이후드 Boyhood, 2014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엘라 콜트레인,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퀘트, 로렐라이 링크레이터
개요: 드라마

포스터의 6살 주인공이 대학교를 갈때까지 촬영하며 무려 12년을 함께한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시간 관계상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내리기 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 붙은 수상내역으로도 알 수 있듯이 좋은 평들을 받았습니다.

다만 관객의 평은 나뉘는 편이며 주변 친구들 중 몇명은 잔 사람도 있다고...


이집트 왕자 The Prince Of Egypt, 1998

감독: 브렌다 채프먼, 스티브 히크너, 사이먼 웰스
출연: 산드라 블록, 레이프 파인즈, 대니 글로버, 제프 골드브럼, 발 킬머
개요: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언뜻보면 디즈니 영화 같지만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모세를 주인공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의 풍경이나 OST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90년대 작품인 만큼 아직 개인적으로도 보지 못한 작품이라서역시 내려가기 전에 봐야할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린 마일 The Green Mile,  Fury, 1999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톰 행크스, 데이빗 모스, 보니 헌트, 마이클 클락 던칸, 제임스 크롬웰
개요: 범죄, 드라마, 판타지, 미스터리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말하며 톰 행크스의 연기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저 역시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내려갈 작품들을 찾아보다보면 보지 못한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려가는 작품들을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단테스 피크>, <허니>, 드라마 <카인과 아벨> 등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얼른 봐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