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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정보

CGV 인생 영화 기획전 VOL.2 [3주차] 라라랜드 재개봉, 음악 인생 영화!

 

CGV 인생영화 vol2의 3주 차 영화들이 나왔습니다. 

이번 영화들 라인업이 정말 좋은 것 같아서 보러 갈까 고민 중이네요. 하핳

이번 인생영화는 모두 같은 주제의 영화들입니다.

 

음악 속 희로애락에 감명 깊은 누군가의 인생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역), 엠마 스톤(미아), 존 레전드(키이스), 로즈마리 드윗(로라), J.K.시몬스(빌-재즈클럽 사장), 소노야 미즈노(케이틀린), 제시카 로테(알렉시스), 칼리 헤르난데스(트레이시)
개요: 드라마, 뮤지컬, 멜로/로맨스/ 미국/ 127분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수많은 패러디와 노래들로 유명한 <라라랜드>가 다시 재개봉했네요. 3월에도 재개봉을 했었다가 1위를 차지했었는데, 주제가 음악이다 보니 다시 한번 재개봉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인생영화로 꼽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신나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여주죠.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 Score: A Film Music Documentary, 2016

감독: 맷 슈레이더
출연: 한스 짐머, 대니 엘프만,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트렌트 레즈너, 제임스 카메론, 랜디 뉴먼, 퀸시 존스(모두 본인 역)
개요: 다큐멘터리/ 미국/ 93분
<스타워즈>, <007>,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할리우드를 빛낸 세기의 명작 뒤에는 그들을 빛내 준 영화음악이 있다!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등 최고의 음악감독들이 직접 밝히는
 전설의 명작을 완성시킨 영화음악의 탄생,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전율의 순간들까지!

 

정말 이름만 들어도 영화 음악계의 유명한 분들이 밝히는 영화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워낙에 음악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극장에서 보는 것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장발장 역),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아만다 사이프리드(코제트), 헬레나 본햄 카터(테나르디에 부인), 사챠 바론 코헨(테나르디에),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사만다 바크스(에포닌)
개요: 드라마/ 영국/ 158분
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 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뮤지컬로 정말 유명한 레미제라블입니다! 아마 제가 거의 처음 접한 뮤지컬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장에 가서 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 영화 때문에 지금 영화관을 갈까 고민 중입니다.... 하핳

 

 

 

피아니스트의 전설 La leggenda del pianista sull'oceano, THE LEGEND OF 1900, 1998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팀 로스(대니 부드만 T.D. 레몬 나인틴 헌드러드 1900 역),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맥스 투니), 멜라니 티에리(소녀), 빌 넌(대니 부드만)
개요: 드라마, 판타지, 뮤지컬/ 이탈리아/ 121분
“피아노를 봐. 건반은 시작과 끝이 있지. 그건 무섭지가 않아. 무서운 건 세상이야 “
1900년,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버지니아 호에서 태어나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유일한 친구인 트럼펫 연주자 ‘맥스’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퍼든’,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재즈 피아니스트를 만나며 조금씩 바다 밖 세상을 배워가던 그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데...

 

피아노 영화 중에서 정말 제일 좋았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팀 로스의 연기력이 더해져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원스 Once, 2006

감독: 존 카니
출연: 글렌 핸사드(남자 역), 마르게타 이글로바(소녀)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아일랜드/ 86분
이제 사랑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
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시작된 만남
마음까지 안아줄 감미로운 하모니가 다시, 바람처럼 밀려온다

 

최고의 음악영화 중에 하나로 뽑히며, 어릴 때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벨벳 골드마인 Velvet Goldmine, 1998

감독: 토드 헤인즈
출연: 이완 맥그리거(커트 와일드 역),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브라이언 슬레이드), 크리스찬 베일(아서 스튜어트), 토니 콜렛(맨디 슬레이드), 에디 이자드(제리 드빈느), 에밀리 우프(샤논), 마이클 피스트(세실)
개요: 드라마, 뮤지컬/ 영국, 미국/ 124분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힌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 분)는 당시 자작극의 특집 기사를 맡아 영국으로 방문한다. 어린 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서는 기사 작성을 위해 브라이언의 전 매니저와 그의 부인 맨디(토니 콜렛 분), 그리고 동료이자 스캔들 상대였던 커트 와일드(이완 맥그리거 분)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라이언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두에서 잊혔던 브라이언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저도 아직 보지 못했네요! 이동진 평론가분이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벨벳 골드마인에 대해 얘기한 영상도 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음악 관련 영화들이 인생영화로 나오다 보니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하나씩 넣어보았습니다!

<위대한 쇼맨>은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 6월에 재개봉 예정작 리스트에 있다고 합니다!

<레미제라블> 때문에 정말 고민이 되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